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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맞아 캠페인 개최 "다시 찾은 미소"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대한치과의사협회가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개최한다.대한치과의사협회가 오는 9일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개최한다.코로나19 종식 선언으로 마스크를 벗으면서 구강상태 점검 및 구강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는 설명이다. 이를 되새기기 위해 행사 슬로건 역시 '다시 찾은 건강 미소, 함께 하는 구강 관리'로 정했다.캠페인은 오는 9일 12시부터 16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 b구역에서 실시된다.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동치과버스를 이용한 구강검진과 아동 대상 불소도포 등 예방처치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사전 이벤트로 대한치과의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구강보건의 날 포스터를 공유하면 피드에 댓글을 남긴 참여자 1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당일 캠페인 현장에 방문한 참여자를 대상으론 구강보건의 날 관련 해시태그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자 100명 에겐 모바일 커피쿠폰과 구강관리용품세트를 증정한다.현장 이벤트 참여방법은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사진이 포함된 게시물을 필수 해시태그(#보건복지부#대한치과의사협회#구강보건의날#구강건강)와 함께 업로드 해야 한다. 이후 치협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하고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포스터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해당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이번 행사는 치협뿐만 아니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구강보건협회 ▲대한치과병원협회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스마일재단 등 치과계 유관단체가 모두 참석한다. 구강보건을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이와 연계해 당일 오후 1시부터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된다.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에 치협을 포함한 치과계 유관단체가 후원해 구강보건의 향상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60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다.이 밖에 치협 산하 전국 시·도지부에서도 지역특성에 맞는 기념식과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2023-06-01 11:49:49병·의원

계산적으로 묘사되는 치과의사들…치협 대국민 홍보로 대응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대한치과의사협회는 특히 대국민 홍보에 열을 올리는 보건의료단체 중 하나다. 그 계기는 무엇이고 어떤 회무가 이뤄지고 있을까?대한치과의사협회 이미연 홍보이사는 지난 18일  인터뷰에서 이 같은 회무가 여러 매체를 통해 쌓인 치과의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대한치과의사협회 이미연 홍보이사실제 치협은 구강보건의 날, 강원도 산불 이재민 돕기 등 주기적으로 국민 대상 행사나 진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치과계는 개원의 비중이 커 환자와 가까이서 접촉하는 회원이 많은 것도 영향이 있다. 치과진료 특성 상 환자와 대면하는 시간이 길기도 하다.이 홍보이사는 "환자에게 친밀감을 느끼는 회원이 많은 반면 치과의사의 이미지는 지나치게 차갑고 계산적인 부분이 많다"며 "무서워하는 환자도 많고 치과에 잘 안 오려고 하는 탓에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치과의사와 부정적인 이미지 간의 간극을 해소하고 더 친숙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SNS 활용도도 높다. 국민 대상으론 여러 구강건강상식과 주요 치과계 이슈를, 회원 대상으론 치과계 전반에 대한 정보와 현안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알리고 있다.이 같은 방식은 지난 2월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효과를 보기도 했다. 방역지침이 시시각각 달라지면서 생긴 현장 혼란이 때문이다.초기엔 치협 역시 이에 대응하기 쉽지 않았고 이를 회원에게 전달하는 것은 더욱 어려웠다. 하지만 관련 변경사항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에 게재하면서 치과계 외부에도 공유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전용 스튜디오도 마련했다. 현재는 기관지를 통해 임상정보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단계로 향후 이를 국민 대상으로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이 홍보이사 역시 본인의 부캐가 홍보이사라고 말할 정도로 관련 회무에 적극적이다. 그는 "수원시여자치과의사회서 총무를 맡을 당시 단번에 승낙하는 모습이 좋게 보였던 것 같다"며 "그래서 일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오해가 퍼지기도 했고, 협회장에게 어떤 자리에서도 열심히 돕겠다고 피력한 것이 좋은 인상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치과계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도 있었다. 특히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는 의과계와 공동대응 중인 사안이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2020년 12월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항목·기준·금액 및 진료내역을 보고하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발표하고 지난해 6월 30일 시행했다.이에 치협은 비대위를 구성하고 서울시의사회·서울시치과의사회·서울시한의사회 등과 함께 헌법소원심판을 진행 중이다. 비급여 보고가 의료소비자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의사의 양심·직업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치협 비대위는 비급여 비용을 나열하는 기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방식에 꾸준히 이의를 제기해 지난 16일 이를 중간 값, 범위만 명시하는 식으로 개선되도록 했다.이 홍보이사는 기존에도 의료기관은 비급여 수가를 공개하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 제도로 심평원은 모든 의료기관의 비급여 수가를 수집해 관련 비용을 나열식으로 비교했다고 지적했다.지역이나 숙련도·술식 등이 고려되지 않고 비용만 명시되면서 상업 플랫폼이 이를 단순 비교하는 행태를 보이는 등 오히려 국민의 알 권리나 의료의 공공성을 해친다는 설명이다.이 홍보이사는 "이 같은 제도는 오히려 의료를 단순 최저가, 지상주의 상업적인 끝단으로 몰아갈 뿐이다. 결국 무조건 최저가로만 맞추는 비정상적인 의료기관만 남을 수 있는 환경을 조장한다"며 "의료의 공공성을 주장하면서 오히려 영리성을 가속하는 부조리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다만 이번 조치로 복지부 역시 이전의 비급여 공개 방식의 부당함과 폐해를 인정했다고 본다 "앞으로도 본회는 비급여 공개의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대응으로 국민과 회원의 권익을 지켜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8-23 12:10:00병·의원

"지금이 비급여 헌소 대응 적기"…치협 총력 대응 가세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대한치과의사협회가 비급여 진료내역을 보고하도록 하는 '비급여관리대책'에 대한 헌법소원 판결을 앞두고 법률 의견서 제출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22일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21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비급여 헌법소원 승소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대응에 나서기로 결정했다.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이사회 현장지난달 19일 서울시의사회·한의사회·치과의사회 소송단 주도로 헌법재판소에서 공개변론이 이뤄지기는 했지만,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이와 별개로 치협 차원의 추가 법률 의견서를 제출하기로 했다.치협은 이를 위해 유명 법무법인과 전문 헌법학자 등과 사전 접촉을 진행해 왔으며, 조속히 각각의 의견서를 마련해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치협 박태근 회장은 "추가 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 있을 경우 한 달내에 제출하라는 법원의 요청을 듣고 더 많은 법무법인의 견적서를 검토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며 "지금이 비급여 헌소 대응의 골든타임이고 회원 보호가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이사회에선 치협 창립기념일을 1925년 6월 9일로 최종결정하는 안이 의결됐다. 2016년부터 법정제정일로 시행되고 있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의 의의와, 치과의사 및 일반 국민이 함께 기념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대한치과대학병원 전공의협의회의 '외국수련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인정처분 무효확인 소송'에 대한 소송비 지원도 결정했다. 다만 추가로 요청해온 치협의 보조참가 문제는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참여치 않기로 했다.일반회계 및 정책연구원 수정 예산(안)을 검토·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2022회계연도 수정 예산안은 일반회계 68억 원, 정책연구원 9억4633만 원이다.기타토의안건으론 '노사협의회 위원 구성의 건'이 상정돼 노동조합 단체협약서에 따라 치협을 대표하는 위원을 추후 구성해 보고하기로 했다.이밖에 ▲구인구직시스템 활성화 TF 및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 ▲보건복지부 정관 변경 허가 신청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 운영규정 개정 및 연구원 구성 등을 보고하고 의결했다.또 ▲치아건강시민연대 구강보건의날 기념 수상명칭 사용 및 부상 지원 추인 ▲대한노인회 '2022년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후원명칭 사용 승인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결과보고 ▲치의신보 창간 기념식 및 2021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 보고 ▲ISO/TC 106 기술위원회 구성 보고 등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어졌다.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협회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느끼고 계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회원을 위하고 회원의 눈높이에서, 치과계 리더로서 서로 화합하고 품위를 잃지 않는 이사회가 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6-22 12:01:08병·의원

구강보건의 날 맞은 치과계…복지부도 5년 구강사업계획 발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보건복지부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같은 날 해당 행사를 후원한 대한치과의사협회의 기념행사도 병행됐다.9일 보건복지부는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제77회 구강보건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5년 간 구강 정책 방향과 과제가 담긴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을 공개했다.제77회 구강보건의날 기념행사 현장구체적인 내용은 구강질환·전신질환 통합관리, 생애주기별 구강질환 특성별 관리, 자연치아 보존, 장애인·노인 등 거동불편자 구강 관리 등이다.또 초고령사회 구강건강 증진을 통한 건강수명 연장을 목표로 제시하고 ▲사전예방적 구강 건강관리 강화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 형평성 향상 ▲치의학 의료기술 및 산업 도약기반 마련 등 3대 중점목표 및 10대 핵심 세부과제를 공개했다. 기념식에선 그동안 구강보건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이뤄졌다.같은 날 전국 시·도치과의사회 단합 행사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단절된 소통의 장을 열겠다는 취지다. 지역 주민을 위한 구강건강 인식 개선 교육 및 공모전, 건치 선발대회, 기념식 등의 행사도 이뤄졌다.대한치과의사협회 구강보건의 날 대국민 홍보캠페인 현장특히 치협은 한국은행 분수 광장에서 구강보건의 날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 해당 캠페인엔 치협을 포함해 8개 유관단체가 동참했다.이날 행사에선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국민에게 소정의 구강관리 용품이 제공됐다. 어린이·노인을 대상으로 불소도포도 진행됐으며, 구강관리법 교육 및 틀니제작 시연 등 체험부스도 마련됐다. 이동치과진료버스를 이용한 검진·상담도 이뤄졌다.치협 박태근 회장은 축사를 통해 "치과계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구강건강 증진을 통한 건강수명 연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국민 구강건강 인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치과의료 서비스의 질의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구강보건의 날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구강건강 실천에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고 치과의료인과 국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날로 승화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2-06-09 19:18:51병·의원

동국제약,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진행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동국제약은 9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동국제약은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강보건의 시작! 잇몸 속 관리가 중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구강건강과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잇몸 속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치조골이나 치주인대 같은 잇몸 속을 알기 쉽게 보여주는 제작물을 활용해, 잇몸 속은 물론 잇몸병이 발생하는 모든 부위에 대한 전체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되짚었다.이와 함께 잇몸 건강을 위한 기본적인 구강건강 잇몸관리 수칙도 제시했다. ▲올바른 칫솔질하기 ▲치과 정기 방문하기 ▲의약품으로 잇몸 추가 관리하기 등이다. 잇몸 관리에 있어 칫솔질과 치과 검진이 기본이 되어야 함을 전달하고, 이와 병행해 치조골 강화 및 항균작용을 하는 인사돌플러스와 같은 잇몸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잇몸 겉과 속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함께 강조했다.동국제약 담당자는 "건강한 잇몸은 우리에게 먹는 즐거움을 주고, 온전한 음식물 섭취를 통한 영양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며 "잇몸 관리가 구강 보건의 시작임을 이번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통해서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한편, 인사돌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10여 년간에 걸쳐 개발한, 특허 받은 잇몸약 복합제이다. 특히 기존 인사돌 성분에 잇몸 염증에 효과적인 '후박추출물'을 추가해 잇몸 겉과 속에 한 번에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2-06-09 13:48:02제약·바이오

치과계 구강보건의 날 맞아 전국 각지서 의료봉사 열어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치과계가 오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종식이 가시화한 만큼 그간의 노고를 다독이고 국민의 구강건강을 향상에 뜻을 모으자는 취지다.30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는 9일 치과계 유관단체들이 전국 각지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보건복지부 등과 연계한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대한치과의사협회는 9일 두 개의 행사를 병행한다. 우선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치과계 유관단체와 한국은행 분수 광장에 대국민 홍보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이날 홍보부스에서는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국민에게 자일리톨 껌, 치약, 칫솔, 구강세정제 등 소정의 구강관리 용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동치과진료버스를 이용해 행사장에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검진·상담및 불소도포도 진행한다.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포스터서울 포스트타워에선 치협, 보건복지부, 치과계 유관단체가 연계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송 공모전도 열렸다. 분야는 유·아동, 성인, 노인 등으로 실천 가능한 구강관리법을 담은 창작 음원 또는 영상을 제작하는 식이다.전국 시·도치과의사회 단합 행사도 준비 중이다.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단절된 소통의 장을 열겠다는 취지다. 지역 주민을 위한 구강건강 인식 개선 교육 및 공모전, 건치 선발대회, 기념식 등의 행사도 계획됐다.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는 9일 '제77회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진행한다.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함께 UCC 공모전, 치아 그리기, 구강보건 관련 4행시 등 이벤트 관련 시상식을 연다. 9일까지 구강보건에 대한 대국민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개최한다.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도 같은 날 부산시청에서 열리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구강보건의 의미를 되새기고 유공자 표창 등을 진행한다.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는 6월 9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고 치아사랑 글짓기 공모전과 건치 어르신 선발대회를 진행한다. 6월 말에는 회원 및 치과 가족 화합을 위한 프로야구 경기 관람 및 기념품 증정 행사도 예정하고 있다. 7월 초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DIDEX2022에 참가해 구강보건 교육과 검진 및 상담을 제공한다.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는 오는 12일 무등산 일대에서 광주 시민 대상의 구강보건 캠페인을 연다. 7월 1일에는 회원들을 위한 '치과인의 밤'을 개최한다.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는 오는 4일 회원 및 가족 참여 프로야구 경기 관람 행사를 준비했다. 같은 달 10일에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대체해, 회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19일에는 '육구산악회와 함께하는 봄나들이 여행'을 계획했다.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대체해, 오는 11~12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를 연다.제주지부는 같은 달 11일 지부 회관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을 위한 음악회와 와인가든파티가 진행된다.경기도치과의사회는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 시상식'을 수원 코트야드메리어트 레이크파크볼룸에서 9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짓기, 그림, 4행시, 양치질 동영상, 치과 사진 등 구강보건작품 우수작 및 치아사랑 UCC 공모전 시상 등이 진행된다.강원도치과의사회는 오는 7~12일 동안 각 분회별로 2~4곳씩 구강보건의 날 기념 현수막을 게시한다. 이달 강원도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2 구강건강에 관한 웹툰 및 포스터 공모전' 심사와 시상도 진행된다.이밖에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전라남도치과의사회, 충청북도치과의사회, 충청남도치과의사회, 공직치과의사회는 각 분회 행사 지원 등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기념행사 계획을 검토하기로 했다. 
2022-05-30 11:56:21병·의원

치협, 구강보건의 날 주간 맞아 제 4회 치의미전 개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대한치과의사협회가 오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제 4회 치의미전을 개최한다.3일 대한치과의시협회에 따르면 오는 6월 8~14일 제 4회 치의미전이 인사동 토포하우스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주상돈 원장의 '일상'치협 문화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치의미전은 치과의사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3년마다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45점의 회화 및 사진작품과 이전 회차 대상 수상자 등 7명의 초대작가 작품을 포함해 총 52점이 전시된다.지난 2월 10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회화부문 40점, 사진부문 29점 등 총 69점이 출품됐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총 45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대상은 주상돈 원장의 '일상'이라는 회화작품으로 우수상에는 회화부문 기은정 원장, 사진부문김주식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특선은 회화부문 박서환, 서호균, 신경미, 안명원, 은준영 원장 및 사진부문 김수용, 김칠태, 임장섭, 임종수, 하도원 원장 등이 수상했다. 입선은 회회부문 김성국 원장 등 18명, 사진부문 구양희 원장 등 14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6월 11일 개회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초대작가전에는 1회와 3회의 대상 수상자인 이한우, 임주환 원장의 회화작품 및 엄흥식 강릉원주치대 교수, 이상득·박관호 원장, 치협 공보이사 한진규 이사의 사진작품과 이언호 원장의 사군자 작품 등이 전시된다.이민정 치의미전 운영위원장은 "이번 치의미전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시대적 상황에 억눌려 있던 불안한 마음을 표현한 작품들과 진료와 관련된 일상 등을 묘사한 작품들이 많다"며 "그동안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이 치유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면서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03 10:05:48병·의원

제니튼, 오는 26일까지 ‘치카치카 콘테스트’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지난 9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구강보건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치카치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치카치카 콘테스트는 아이들에게 양치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구강건강 이벤트. 13세 미만 아동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즐겁게 양치하는 모습을 30초 이내로 촬영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자유롭게 공유한 후 제니튼 홈페이지에서 콘테스트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자 중 1등에게는 5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콘테스트에 참여만 해도 3만원 상당 치약세트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니튼 공식 홈페이지(http://www.zen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지영 제니튼 대표는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구강보건의 날과 양치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구강건강 제품을 연구·개발·판매하고 있는 제니튼은 2011년부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기관 및 교육시설을 방문해 치과 진료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의료 나눔 프로그램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9-06-11 18:05:53의료기기·AI

스트라우만, 스위스 대사관서 덴탈클래스 진행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스트라우만은 지난 5일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치아 건강 정보를 전하는 덴탈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카린 레첼(Karin Rezel) 영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덴탈클래스는 ‘우리가족 치아관리법과 임플란트 상식’에 대한 주제로 이안맨하튼치과 함대원 원장이 강의를 맡았다. 함대원 원장은 이 자리에서 생애주기에 맞춰 구강 관리도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함 원장에 따르면, 유아기 아이들은 충치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생후 12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치과에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며 성인의 절반 이상은 치주질환을 겪고 있어 지속적인 구강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구강관리가 건강한 삶과 직결되는 60대 이상은 치아를 상실했을 경우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등 자신의 구강 상태에 맞는 보철물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함대원 원장은 또한 컬럼비아대 치과대학 임플란트과 주임교수와 임플란트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임플란트 선택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좋은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 첫째 다수의 임상을 통해 10년 이상 장기안정성이 입증된 브랜드인지, 둘째 스트라우만의 SLActive(에스엘액티브) 표면 임플란트 같이 높은 친수성으로 치유가 빨라 당뇨 등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도 안정적인지 셋째, 치과용 임플란트 재질로 널리 쓰이는 티타늄 보다 약 2배 높은 강도로 부가 시술을 줄일 수 있는 Roxolid(록솔리드) 재질 임플란트인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65년 전통 스위스 정밀공학 임플란트인 스트라우만이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덴탈클래스를 진행하게 된 점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덴탈클래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강질환 예방법과 좋은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6-07 10:10:45의료기기·AI

필립스 소닉케어 ‘스마일 런 페스티벌’ 후원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필립스코리아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가 오는 9월 2일 여의도 너른들판에서 개최되는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구강암 환우 돕기 2018 스마일 런 페스티벌’을 후원한다. 매년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전 국민에게 구강암 및 얼굴기형 질환 심각성을 알리고 투병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마라톤 대회.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9월 1일까지 2차 참가신청을 접수받으며 약 4000명의 치과계 가족과 일반 시민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2017년 9월에 런칭한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 일환으로 공식 후원사로서 동참한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이번 마라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음파칫솔 ‘엘리트플러스’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구강암을 비롯한 전반적인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치아표면뿐만 아니라 치간과 잇몸선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올바른 양치습관도 강조할 계획이다. 치과인 마라톤회 박성진 회장(강남차병원 치과 교수)은 “구강암은 조기 치료 시 완치율이 약 70% 달하지만 치료시기를 조금만 놓쳐도 얼굴추형, 언어장애, 섭식장애는 물론 이에 따른 우울증 및 대인기피증까지 이어지는 위험한 질환”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강암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이고 올바른 칫솔질이 중요하다. 이때 음파칫솔을 활용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2017년 9월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 런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구강건강 증진 및 잘못된 양치습관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20일 세계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양치교육 행사를 개최했으며 서울시치과의사회 주최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도 참여했다. 또 2017년부터 2년째 어린이 덴탈클래스를 서울 중구 필립스 본사 및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 문화센터에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18-08-21 10:19:25의료기기·AI

통일부 장관 만난 치협 회장 "북한 구강의사와 협진"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어느때보다도 유한 남북 모드에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이 발빠르게 통일부 장관을 만나 치과계와의 협진을 제안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구강보건의 날 김철수 회장이 통일부 장관을 만나 북한주민 구강보건향상을 위해 이동진료차량을 활용한 북한 구강의사와 협진을 제안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한 대뿐인 치협의 이동진료차량을 늘려 대북사업에 나설 우리나라 치과의사의 인력풀을 구성한 후 북한과 협의를 통해 진료 대상지역을 선정, 남북한 치과의사가 이동진료차량을 활용해 함께 협진한다는 게 치협의 복안이다. 김철수 회장은 "내년 상반기 중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가 열리는데 여기에 북한 구강의사회 인사를 대거 초청해 학술 및 정책교류를 실시하겠다는 계획도 설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치협이 제안한 사업이 실현된다면 남북 치의학 교류 및 대북사업에 획기적인 이정표를 세울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실현가능성을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대북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치협은 정기의사회에서 1인1개소법 사수 1인 시위 1000일을 기념해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훈) 제안으로 열리는 결의대회는 오는 27일 저녁 7시 서울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5개 보건의약단체,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및 변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치협 조성욱 법제이사는 "의료법 제33조 8항은 의료인에게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일선 개원가의 관심 환기는 물론 100만인 서명운동 동력을 재정비하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2018-06-21 17:17:41병·의원

필립스 소닉케어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참가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 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가한다.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은 어린이의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 6세의 ‘6’과 구치(어금니)의 ‘구’를 따서 만든 날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날 서울시치과의사회 주최로 열리는 행사에서 필립스 소닉케어는 1000만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홍보 부스에서 필립스 소닉케어는 음파칫솔을 활용한 올바른 양치법을 교육하고 스타 치과전문의 김형규 원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강연은 메인무대에서 9일 오후 2시30분부터 3시까지 30분간 진행되며 ▲구강질환을 유발하는 입속 세균 ▲올바른 양치습관 중요성 ▲음파칫솔 효과 등에 대해 설명한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특히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 ‘치아사랑 필립스 UCC공모전’을 기획했다. ‘행복한 백세시대 건강한 치아부터’를 주제로 시민들이 제작한 다양한 UCC를 응모 받아 시상할 예정으로 대상 1명에게는 필립스 에스프레소머신, 최우수상 1명에게는 필립스 면도기와 에어프라이어, 우수상 3명에게는 필립스 로봇청소기, 장려상 10명에게는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메인무대 스크린에서 상영 예정이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최근 당뇨, 심뇌혈관질환, 호흡기질환 등 만성질환과 구강질환 연관성에 대한 연구결과가 지속적으로 발표되면서 구강건강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구강관리 지식을 습득하고 구강건강 핵심인 올바른 양치습관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6-04 10:14:46의료기기·AI

필립스 소닉케어, 세계구강보건의 날 맞아 양치교육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대한예방치과학회 공정인 이사가 시민들에게 올바른 양치법을 설명하고 있다.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20일 ‘세계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 청계천에서 대한예방치과학회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양치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구강보건의 날은 세계치과의사연맹이 구강건강에 대한 국제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했으며 매년 이 날을 전후로 연맹 소속 130여개국 200여개 단체 치과 전문의들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간다. 3년 연속 세계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의 글로벌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필립스 소닉케어는 지난 해 대한예방치과학회와 공동 런칭한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 연장선상에서 직접 시민들에게 올바른 양치습관을 교육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서 대한예방치과학회 신승철 회장과 공정인 이사는 직접 시민들의 구강상태를 확인해 평소 양치가 덜 되거나 과도한 힘으로 세게 닦아 마모된 부분 등을 알려줬다. 또 음파칫솔 등을 통해 치아와 잇몸을 함께 양치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양치법과 생활 속 치주질환 예방법도 교육했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구강검진 및 양치교육을 완수한 시민들에게 퀴즈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를 통해 필립스 어린이용 음파칫솔 ‘소닉케어 키즈’와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 치약 등 구강헬스케어 제품들을 선물로 증정했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지난해 양치혁신 캠페인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 상당수가 치아 세정 중심 양치습관을 고수하고 잇몸 관리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는 등 잘못된 양치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는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전신질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치주질환 심각성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올바른 양치습관이라는 점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추천하는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필립스 소닉케어는 혁신적인 음파기술이 만들어내는 공기방울이 치아 표면은 물론 칫솔모가 닿기 어려운 어금니, 치아와 치아 사이(치간), 치아와 잇몸 사이(잇몸선) 등 깊숙한 곳까지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세정해 힘줘 닦지 않아도 일반칫솔 대비 최대 7배까지 플라크를 제거해준다.
2018-03-21 12:56:36의료기기·AI

치협 "복지부에 구강보건 전담부서 설치" 여론몰이 돌입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 내에 구강보건 전담부서 설치를 본격 주장하고 나섰다. 치협(협회장 김철수)은 지난해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9일 국회의원 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구강보건 전담부서 설치 여론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치과의사회를 포함한 전국 치과의사회에서는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구강검진 및 홍보부스 운영, 건치아동 선발, 나눔봉사단 저소득층 치과진료 등 기념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정책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과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이 '대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주제로 열린다.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정세환 학술이사가 '구강보건정책관 설치 필요성 및 정책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치협 이성근 치무이사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배은정 공보이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은재 법제이사 ▲대한구강보건협회 박용덕 부회장 ▲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임영실 사무관이 패널로 참석한다.
2017-06-05 10:10:55병·의원

스케일링, 건보 적용 후 증가추세…2500억 육박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가 1년에 한 번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케일링을 독려하고 나섰다. 치협은 스케일링 건강보험은 1년 기준이 되는 이듬해 6월까지 스케일링 치료를 받아야만 '1년 1회 한정'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스케일링은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1년 1회 한해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시행 시기가 2013년 7월이라서 이듬해 6월이 돼야 '1년'이 된다. 건강보험 적용 후 진찰료를 포함해 환자 본인부담금으로 약 1만4600원(의원급)이면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다. 연도별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 환자 및 금액 스케일링 건강보험 혜택을 받은 환자는 2014년 642만명에서 2015년 650만명, 지난해 685만명(1~9월 통계)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진료비는 2216억에서 2311억, 2489억원으로 늘었다. 치협은 "정부와 치과계가 치과 분야 건강보험을 강화해 치과문턱이 한단계 낮아지고 치아관리에 대해 국민 관심이 더 높아져 환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료 목적에 한해 스케일링 건강보험이 적용되던 것에서 예방 차원의 스케일링도 보험이 되도록 한 것도 수요가 늘고 있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치협은 오는 9일 제72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과계 유관단체와 한국프레스센터 옆 서울마당에서 무료구강검진 등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7-06-01 09:20:41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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